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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 필리핀 신부 "성추행,강간" 범이 있습니다(17)

Views : 2,413 2013-01-22 20:45
자유게시판 126924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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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제결혼 중개업자가 필리핀 어린 신부들을 알몸검사,성추행,강간 했다는 사연(글번호: 1269239126)의  당사자입니다

우선 제 아내가 사건 피해자 당사자이고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님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현재 추가 피해자들과 긴밀하게 소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s가의 신상정보에 대해선 공개 하지 않는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사연을 읽으시고 설마 그런 일이 있었겠느냐는...혹은 진실이 아닐거라는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아내의 피해 진술이 있기 전까지는 남편인  저도 믿기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s가는 제 20년직이 친한 친구의 매형이 되는 놈입니다

그놈을 믿었던 만큼 그 사실을 알고 실망(?)을 많이 하였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계신 곳이라서 언어 순화는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경찰 소송  이전에는 증거도 없고 증인도 찾을 수 없어서 그놈을 그냥 죽x  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 하나만 보고 먼 이국땅에서 온 제 아내와 아기를 생각할때면 차마 ...

다행히 추행 현장의 목격자인 증인이 도와 주셔서 그나마 소송이라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도 믿기 힘든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생긴것입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현재도 진행형이라는 것입니다

일부 회원님들, 아니 제 사연을 들은 모든 분들은 대부분 안믿습니다

제가 이런 글로만 믿어 달라고 하겠습니까? 

검색창에 " 필리핀 알몸검사" "국제결혼 성추행" 중개업자 성추행" 으로 검색해 보세요

2012년 12월 24일 대전일보

             12월 30일 조선일보 , 세계일보 , 국민일보 , 대전일보 , 디시뉴스 , 쿠키뉴스

2013년   1월   7일  대전일보 , 대전뉴스

               1월   8일  일요신문

               1월  18일 에브리 뉴스

2013년    1월 17일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좋다 <= tv에 제가 직접 나왔습니다

위와 같이 여러  곳의 언론과 tv까지 공개 되어 있는데 제가  거짖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오죽 답답하면 이곳까지 찾아 왔겠습니까

제 사연을 읽으신 어느분께서 이곳 필고를 소개시켜 주셨고 그래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와서 보니 그분 말씀대로 많은 회원분들이 관심으 갖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제 억울한 사연을 공개 해서라도 필리핀 현지에 계신 교민분들이 s가  놈의 만행을 아셔야 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분들 가운데 이곳 필고에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이곳에서 s가 놈에게 피해를 입은 분께서 직접 연락해 오셨습니다(공개는 절대 안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s가 놈이 이곳 필고 회원이며 자주 온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이글도 분명히 눈팅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 힘든 상황이지만 저에 움직임을 공개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그래서 제 피해 사례만 공개를 한것입니다

저는 절대로 포기하거나 지지 않습니다  현재까지의 진행 만으로도 그놈은 유죄가 인정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법에서 처벌 수위가 낮은 관계로 여러 기관과 언론을 상대로 억울함등을 호소하고 그로 인해 더욱 강력하게 그놈을 처벌해 주길 바라는 취지입니다

회원님들께서 가여운 필리핀에 어린 신부감들과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 그리고 저를 돕는 길은...

저의 사연을 믿으시고 인지하시어 더이상 피해가 누적 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아 주시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또 남자로서 부탁 드립니다

제 사연을 국내인이든,교민분들이든,현지인들이든  널리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uos330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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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졸업반 [쪽지 보내기] 2013-01-22 22:23 No. 1269241075
10년전에도..아니 그전에도 지금과같은일이...종종 있었읍니다...긴가민가~넘어간거죠
이번에 덴통걸린거같네요
7년전 어느후배녀석이 이런경우를 당했었지요
당시 저지른넘은 지금도 거간짓거리하고있지요..
한국정서상 쉬쉬하는풍조가 순풍역활도 하구요
오래전에도 적잖게 있었다는거 ......지금은 안그런줄알았는데...
역발상 [쪽지 보내기] 2013-01-22 23:13 No. 1269241190
거세를 시켜서 다시는 그짓을 못하게 해야함
온빛 [쪽지 보내기] 2013-01-23 00:50 No. 1269241291
사람일까 싶습니다.
...
조그마한 잘못을 저질러도 하늘이 볼까 무서운 판인데...

어떤 사람들은 말합디다.
신이 사랑이라면 왜 지옥을 만들었냐구요.

이 글을 보면 답이 될 거 같습니다.

해도 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요.
방울 [쪽지 보내기] 2013-01-23 07:32 No. 1269241595
힘네시고요 진실이 밝혀지고 마음에 있는 상처 조금이라도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pepsi1 [쪽지 보내기] 2013-01-23 07:39 No. 1269241596
누군지 모르지만 정신 차리고 용서를 구하시길
예를 들어 피해자들에게 전재산 환납 하고 자진해서 자수 하기 바랍니다
죗값 달게 받고
남탓 이나 하고 끝까지 추한 모습 보인다면

끝까지 투쟁하여 죄값 받게 해주세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힘내세요
행복2 [쪽지 보내기] 2013-01-23 11:15 No. 1269241863
이글을 보고있는 s가

지금이라도 지난날 잘못한 모든 걸 시인하고,

피해입은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길지 않은 인생에 다른 사람 피눈물 흘리게 하면,

나중에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피해입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1-23 12:10 No. 1269241951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선 그 사람 신상 정보 공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theMoon [쪽지 보내기] 2013-01-23 15:27 No. 1269242284
직간접으로 보고 들은것에 의하면, 직업으로 삼는 브로커는 아니어도, 필리핀에 거주하며 재미로 그와 같은 행동을 하는 부류가 적지 않게 있는 경우도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에혀.......
real7300 [쪽지 보내기] 2013-01-23 16:13 No. 1269242348
우리나라 사람은 쉽게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고 그러죠. 특히 판사들 성추행범이 굽씬거리고 죄값뉘우치는것 같으면 과건 집행유예로 나오기도해 어처구니가 없었죠..

범죄자들의 인간적 언행은 모두 거짓이고 연기입니다. 어설픈 용서는 면죄부를 주고, 같은 범죄를 반복하게 만들 뿐이죠.

범죄자인거 알면서 묵인하고 돕는 사람들.. 그들도 같은 공범입니다.
Rtrader [쪽지 보내기] 2013-01-23 20:05 No. 1269242782
절대 용서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 새끼들 때문에 교민이 욕 먹는 겁니다.

필고에도 그런 인간 몇 놈 있지요,
녹빛사랑 [쪽지 보내기] 2013-01-23 21:11 No. 1269242859
이런 파럼치한 놈들이 국제결혼중개업자라니 평생을 감옥에서 살아야 할것입니다.
cifa [쪽지 보내기] 2013-01-24 00:37 No. 1269243140
남의 신부될 사람을 건드리는 넘...
나같으면 조용히 해결 해버립니다..
그런 넘들은 아킬레스건끊어 버려, 죽을때까지 기어다니게 만듭니다.
kmsorknc [쪽지 보내기] 2013-01-24 14:49 No. 1269243946
쯥!! 저런인간들의 입속에 들어가는 쌀 한톨도 아깝다
내가악플러다 [쪽지 보내기] 2013-01-24 17:05 No. 1269244126
1500만원 포주에게 주고 여러명의 아가씨들 중 물건 고르듯 하날 골라 호텔에서 섹스 한 후 돈주고 여잘 사오는 행위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바나나밀크 [쪽지 보내기] 2013-01-24 17:28 No. 1269244179
모든 중개업체가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 후 비자 진행할 동안

중개업체 집에서 거주해야 되며 외출도 금지시 한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시골에서 올라온 여성들이라 쩝;;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기 안타까울 뿐이네요.
띠리리 [쪽지 보내기] 2013-01-25 06:33 No. 1269245073
어딜가도 브로커가 문제네.
kith [쪽지 보내기] 2013-01-25 06:34 No. 1269245075
신문들 스크린샷이랑 해서 전부 보관하세요~
그런 기사들도 없어지는일 종종 생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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