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1/2630331Image at ../data/upload/1/2629931Image at ../data/upload/9/2629869Image at ../data/upload/5/2629845Image at ../data/upload/1/2629761Image at ../data/upload/0/2629730Image at ../data/upload/7/2629517Image at ../data/upload/3/2628733Image at ../data/upload/9/2628729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92,010
Yesterday View: 99,039
30 Days View: 2,874,201

세부, 바기오, 다바오 찍고 바콜로드…

Views : 1,119 2013-01-22 17:44
자유게시판 1269240703
Report List New Post

그러고 보니 작년이네요…  ㅋㅋ 아직 체 20일이 넘지 않은 일년..   바콜로드에 도착하자  느낀 것은 실망 뿐이었습니다..   필리핀의 더운 열기, 찝질한 바다냄새, 지푸니의 매연… 여기도 다를것 없구나...

친구가 온천을 가자고 합니다..   온천???  이 곳 비사야에 온천..  의아하게 생각하며 mambukal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image

 

맘부칼까지 대략 20~25킬로 되는 것 같더구요..  길이 좋지 않아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친구가 차가 있어 저는 쉽게 다녀왔는데요..  맘부칼 까지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택시 타셔서 물어보면 터미널까지 모셔다 드릴꺼예요…

차로 20여분을 달리니..  사탕수수밭이 눈앞에 펼쳐 지는데…  와...우..  다녀 오신분들은 아마도 아실 겁니다…  여기도 필리핀인가?? 하는 생각도 하시게 될 겁니다..  파란하늘, 푸른 산, 투명한 계곡 물, 밭 가는 트렉터..요건쫌 깨요..(세부와 마닐라만 보고 필리핀은 이렇다 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정말 안될 것 같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감상하세요 ^^;

계곡

폭포가 있다고 하는데..  복장이 거시기 해서 그곳까지는 갈수가 없었습니다..

맘부칼공원

 

맘부칼옥천

온천입니다..  입장료 50페소  위쪽에 일본식 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100페소라네요…

박쥐나무

박쥐열매나무 ㅋㅋㅋㅋ

박쥐나무와 나는박쥐

낮인데도 잘 날라 다닙니다…  CO옆 가지 열매가 아니고 박쥐들 입니다..

맘부칼 박쥐

날개 빼면 먹을거 없을듯..   “빼뜨맨..”  저높이에서 저동도면..   닭보다는 좀더 클듯하더군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528
Page 1911